던파 모바일: 4월 25일 패치 이후 직업 티어 표

개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던파 모바일 4월 25일 패치 이후 DPM(Damage Per Minute) 순위 변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패치로 와일드 베인, 밴가드, 2단 심판관 등의 캐릭터가 상향되면서 DPM 순위에 변화가 있었는데요,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볼까요?

4월 밸런스 패치 후 dpm표 - 출처: 아라드 영업사원

와일드 베인 상향 조치

와일드 베인은 이번 패치에서 스캔론(Scanlon) 버그가 해결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차징(Charging) 시 스킬 레벨이 2단위만 올라가 룬(Rune) 적용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지만, 이제는 차징 시 스킬 레벨이 5단위로 올라가면서 각성 및 파멸 룬 등이 차징 스킬에도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와일드 베인의 DPM이 향상되었습니다.

2단 심판관 상향

2단 심판관 역시 이번 패치로 상당한 상향이 이루어졌습니다. 기존에는 성화(聖火) 스킬 사용 시 추가 도트 딜(Damage over Time)에 캐릭터 스펙의 추가 데미지 부분이 포함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패치 이후 추가 데미지 역시 성화 데미지에 포함되면서 DPM 순위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밴가드 약간의 상향

밴가드는 이번 패치로 40제, 45제 스킬의 쿨타임이 줄어들었고, 대시 스매시(Dash Smash) 스킬을 1분 기준으로 더 많이 넣을 수 있게 되면서 DPM이 약간 상승했습니다. 유틸리티 패치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약간의 데미지 상향이 더해졌습니다.

DPM 순위 변화

노 스킬 룬(No Skill Rune) 기준으로 와일드 베인은 1위를 유지했고, 2단 심판관과 밴가드는 각각 5위와 12위로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스킬 룬(Skill Rune) 착용 시에는 와일드 베인이 윈드 시어(Wind Sneaker)보다 약간 낮은 기대값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단 심판관은 엘마(Elma)와 비벼볼 수 있을 정도의 캐릭터가 되었고, 밴가드는 중위권까지 올라왔습니다.

실전에서는 미스(Mī̀s)와 소마(Soma)가 그로기(Groggy) 패턴에서 가장 강력한 캐릭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무리

이번 4월 25일 패치로 와일드 베인, 2단 심판관, 밴가드 등의 캐릭터가 상향되면서 DPM 순위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실제 플레이에서는 보스 패턴과 그로기 여부 등을 고려해야 하겠지만, DPM 순위는 캐릭터 강화 방향을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던파 모바일을 즐기고 계신 분들은 이번 DPM 순위 변동을 참고하셔서 캐릭터 육성에 반영해 보시기 바랍니다.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