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의 새로운 태블릿, Y700 2세대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했습니다! 공식 정발일은 3월 14일로, 이제 국내 사용자들도 이 뛰어난 성능의 태블릿을 직접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델은 국내에서 Y702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저조차도 하나 장만하고 싶을 정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가격이 30-40만원대라 중국산 태블릿으로는 다소 비쌀 수 있지만, 탁월한 성능과 다양한 장점 덕분에 ‘갓성비 태블릿’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Y702의 매력 포인트와 국내 정발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소형 태블릿의 새로운 기준
최근 태블릿 시장은 10인치에서 12인치 크기의 영상용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그에 반해 8인치대 태블릿은 상대적으로 드문 편입니다. 그러나 Y702는 8.8인치 화면을 탑재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주사율이 최대 144Hz까지 지원되기 때문에, 게임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소형 태블릿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에게는 특히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2. 탁월한 프로세서 성능
Y702는 일반 소형 태블릿들이 중보급형 성능에 그치는 것과는 다르게, 최신 스냅드래곤 8+ Gen1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세서는 갤럭시 Z 폴드5와 플립5와 같은 고급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만큼 성능이 뛰어나며, 갤럭시탭 S8과 S9의 중간 정도 성능을 자랑합니다. 가격이 30-40만원대임을 고려했을 때, 80만원 이상 하는 플래그십 갤럭시탭 급의 성능을 제공하는 점은 분명한 갓성비를 보여줍니다.
3. 게이밍에 최적화된 구성
Y702는 144Hz의 주사율을 지원하여 게이밍에 최적화된 태블릿입니다. 또한, C타입 포트가 하단과 측면에 각각 1개씩 있어, 충전하면서도 이어폰을 연결하거나 C to HDMI, DP를 통해 디스플레이에 연결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재다능한 포트 구성은 게이머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4. 가격과 프로모션
과거 다나와에서의 가격 추이를 살펴보면, 가장 저렴할 때는 30만원 초중반까지 떨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가격이 40만원대까지 상승하며, 직구 제품들의 가격이 불안정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정발 제품은 한글 지원과 업데이트 보증, 무상 AS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사용에 대한 불편함을 덜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는 프로모션을 통해 499,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추후 가격이 40만원대 중반으로 안정되면 충분히 구매할 만한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국내에는 램 16GB와 512GB 용량의 고사양 모델은 출시되지 않았지만, 정발 제품도 충분히 고사양 태블릿으로, 게이밍 및 간편한 휴대용 기기를 찾는 분들께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결론적으로, 레노버 Y700 2세대(혹은 Y702)는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갓성비 태블릿으로, 국내에서 성공적인 정발을 이룰 것으로 기대됩니다. 태블릿 구매를 고려 중이신 분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