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2 1차 전직 공략: 세케마의 시련 & 바리야 완벽 가이드

컨트롤이 느리거나 천천히 즐기는 유저를 위한 공략

많은 유저가 20레벨 초반에 전직을 진행한다고 하지만, 저는 2장을 완전히 끝낸 후에 전직에 도전했습니다. POE2의 1차 전직 타이밍은 각자의 플레이 스타일과 실력에 따라 다르니 자유롭게 선택하세요. 아래는 제가 전직을 완료하기까지의 상세 공략입니다.

POE2 1차 전직 공략: 세케마의 시련 & 바리야 완벽 가이드


1. 배반자의 통로에서 배반자 발바라 처치

2장에서 배반자를 처치하지 않은 상태라면 전직 퀘스트 진행에 적합합니다. 아르듀라 카라반의 거점을 통해 배반자의 통로로 이동하세요. 이곳에서 배반자 발바라를 처치하면 '발바라의 바리야'라는 퀘스트 아이템을 획득하게 됩니다.

TIP: POE2에서는 잡은 보스는 색이 지워지고, 진행하지 않은 퀘스트나 보스는 밝게 표시됩니다. 이를 활용해 진행 상태를 확인하세요.

  • 몬스터 레벨: 19
  • 추천 레벨: 30+

발바라 처치 후, 아르듀라 카라반의 자르카와 대화하면 세케마의 시련 맵이 열립니다.

배반자의 통로에서 배반자 발바라 처치 배반자의 통로에서 배반자 발바라 처치


2. 세케마의 시련: 전직의 시작

세케마의 시련 맵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발바라의 바리야'를 유물 제단에 올려놓아야 합니다. 도중에 실패하거나 종료하면 '발바라의 바리야'를 거래소에서 다시 구매해야 합니다.

거래소 팁:

  • 필터: 아이템 유형 – 바리야
  • 가격은 저렴하며 구매가 간단합니다.

세케마의 시련에서는 다양한 도전과 명예 관리가 중요합니다. 명예는 시련 중 적에게 받는 피해를 대신 흡수하며, 0이 되면 실패로 간주됩니다.

명예 관리 팁:

  •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경로를 우선 선택하세요.
  • 최대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신중히 플레이하세요.

세케마의 시련: 전직의 시작세케마의 시련: 전직의 시작


3. 시련 퀘스트 종류

세케마의 시련은 다양한 도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주요 퀘스트와 간단한 팁입니다:

  1. 타이머가 만료될 때까지 살아남기: 모래시계를 트리거한 후 약 1분간 생존.
  2. 시간 안에 수정 비활성화하기: 맵 주위에 있는 죽음의 수정을 밝히면 완료.
  3. 의식 시전자를 쓰러뜨려 포탈 닫기: 포탈 근처의 시전자를 처치.
  4. 출구 찾기: 맵의 손잡이를 모두 열어서 출구를 찾기.
  5. 희귀 몬스터 처치하기: 피의 성배를 채우기 위해 희귀 몬스터를 모두 처치.
  6. 최종 보스 처치하기: 덜컹거리는 창살의 대지 분쇄자 처치.

최종 목표: 덜컹거리는 창살의 대지 분쇄자를 처치하면 세케마의 시련이 완료되며, 1차 전직이 완료됩니다.


4. 전직을 위한 레벨 추천 및 전략

20레벨 초반에 전직에 도전하면 난이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저처럼 여유를 가지고 2장을 클리어한 후 도전하는 것도 좋습니다.

추천 레벨 및 준비:

  • 30레벨 이상: 충분한 생존력과 딜 능력 확보.
  • 명예 관리 필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명예 회복 경로를 우선 선택.
  • 여유롭게 진행: 너무 서두르지 말고 한 단계씩 천천히.

맺음말

세케마의 시련은 POE2 1차 전직의 중요한 관문으로, 전략적인 선택과 명예 관리가 핵심입니다. 낮은 레벨에서 도전하는 스릴도 좋지만, 충분히 준비된 상태에서 도전하는 것이 클리어 확률을 높입니다. 천천히 진행하며 게임의 재미를 만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