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완벽 가이드: 제스처부터 설정 꿀팁까지
삼성의 최신 인터페이스 One UI 7.0이 출시되면서 퀵패널이 완전히 재탄생했습니다. 기존과 달라진 제스처, 실시간 알림, 맞춤 설정 기능까지, 여러분이 꼭 알아야 할 변화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1. 좌우 분리된 제스처: 알림과 빠른 설정창이 더 스마트해졌다!
One UI 7.0에서는 알림과 빠른 설정창이 좌우로 분리되었습니다.
- 좌측 상단에서 스와이프 다운: 알림 목록이 펼쳐집니다.
- 우측 상단에서 스와이프 다운: 빠른 설정창(와이파이, 블루투스 등)이 즉시 활성화됩니다.
- 번거로움 없는 전환: 아래로 내린 후 좌우로 스와이프하면 알림과 설정창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어요!
기존 안드로이드 제스처와 달라 처음엔 어색할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한 손으로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2. 실시간 알림(Live Notifications): 중요한 정보를 한눈에!
퀵패널 알림 영역에 Live Notifications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 지원 앱: 삼성 기본 앱(시계, 헬스)부터 서드파티 앱(배달의민족, 네이버지도, 카카오내비)까지 실시간 알림을 상단에 모아 표시합니다.
- 알약형 아이콘: 퀵패널을 열지 않아도 상단 좌측에 알림을 압축해 보여주며, 탭하면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배달 앱의 주문 상태나 내비게이션 경로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생활 편의성이 크게 향상됩니다.
3. 퀵패널 맞춤 설정 꿀팁
(1) 빠른 설정창 아이콘 순서 변경
- 퀵패널을 연 후 우측 상단 연필 아이콘(편집)을 탭합니다.
- 원하는 아이콘을 길게 눌러 드래그해 위치를 자유롭게 조정하세요.
- 단점: 아이콘 크기 조절이나 완전한 제거는 불가능합니다. 향후 업데이트를 기대해주세요!
(2) 따로 보기 vs 함께 보기
- 따로 보기: One UI 7.0 스타일로 알림과 설정창이 분리됩니다.
- 함께 보기: 기존 One UI 6.x처럼 알림과 설정창을 통합해 표시합니다.
- 설정법: 퀵패널 편집 → 빠른 설정창 설정 → 원하는 모드 선택
4. 장단점 & 총평
👍 장점
- 알림과 설정창 분리로 정보 접근성 향상
- 실시간 알림으로 생산성 극대화
- 좌우 반전 등 유연한 설정 옵션
👎 아쉬운 점
- 빠른 설정창 아이콘 편집의 자유도 부족
- 함께 보기 모드에서 확장 기능이 여전히 불편
총평: 처음엔 분리된 인터페이스가 낯설지만, 적응 후엔 더 체계적인 UX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완성도는 미흡하니, One UI 7.1이나 8.0에서 개선된 퀵패널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One UI 7.0의 퀵패널은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변화를 보여주지만, 아직 갈 길이 먼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삼성이 꾸준히 개선해나갈 것이라 믿으며, 이번 가이드로 새 기능을 최대한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