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는 언제나 사랑이다”
바람의나라 클래식에서 도사는 팀플레이의 중심에서 사랑받는 직업입니다. 이 가이드는 초보 도사들이 1레벨부터 40레벨까지 효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중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도사는 단독으로 성장하기 쉽지 않지만, 팀원들과 함께라면 그 진가는 빛을 발합니다.
“같이 할 격수 친구가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도사는 언제나 빛난다.”
🌱 1~40레벨 초보자 도사 육성의 핵심 단계
1. 최초의 고비: 1레벨~11레벨 (쥐굴/초보자 사냥터)
- 추천 사냥터:
- 고구려 쥐굴 (191, 96)
- 부여 쥐굴 (54, 11)
- 전략:
- 이 시기는 “격수를 위한 도사”라기보다는 “도사를 위한 격수”를 키우는 시기입니다.
- 쥐굴에서 주로 다람쥐 사냥을 통해 경험치와 자금을 확보하세요.
- 경험치와 자금 관리가 중요합니다. 도토리를 모아 팔아 자금을 마련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TIP: 다람쥐 10,000마리 잡을 각오를 한다면 돈도 벌고 경험치도 쌓이는 “추억의 고통”을 맛볼 수 있습니다.
2. 도사의 황금기: 12레벨~25레벨 (쥐굴/뱀굴)
- 핵심 스킬:
- 12레벨: 1차 공격 마법 (신수마법)
- 14레벨: 공력증강 (엄청난 생존력 보장)
- 추천 사냥터:
- 쥐굴: 초반 12~15레벨 구간.
- 뱀굴: 16~25레벨. 녹색뱀 기준 2방컷 가능.
- 전략:
- 서포터 + 딜러 역할로 플레이하며 격수 친구를 적극 지원하세요.
- 솔플 시 뱀굴이 경험치와 자금 효율이 가장 높습니다.
- 뱀굴을 넘어 돼지굴로 가기 전, 아이템과 경험치를 최대한 준비하세요.
TIP: 14레벨 이후 공력증강으로 파티원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어 인기가 높아집니다.
3. 고난의 시기: 26레벨~40레벨 (돼지굴)
- 추천 사냥터:
- 고구려 돼지굴 (195, 124)
- 부여 돼지굴 (33, 46)
- 전략:
- 격수 친구와의 협력: 이 시기는 격수들이 성장하는 과도기입니다. 필살검무나 건곤대나이를 배우기 전 격수들과 함께 팀워크를 다져야 합니다.
- 혼자 진행할 경우 매우 힘들기 때문에 파티 플레이를 추천합니다.
- 돼지굴에서 자금을 모으고 레벨 45를 목표로 달려보세요.
TIP: 26레벨 이후 사냥은 효율보다는 자금 확보를 목표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보너스: 비철단도 얻기 (사슴굴 공략)
- 추천 사냥터:
- 고구려 사슴굴 (195, 124)
- 부여 사슴굴 (33, 46)
- 획득 목표: 비철단도
- 공력증강 이후 생존력을 강화해주는 중요한 초반 무기.
- 전략:
- 백광록과 흑광록 몬스터를 집중적으로 사냥하세요.
- 일정 확률로 드롭되는 비철단도는 중후반까지 사용 가능한 훌륭한 무기입니다.
TIP: 비철단도가 없더라도 게임 플레이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으니, 시간이 부족하다면 지나가도 괜찮습니다.
⭐ 도사 육성 꿀팁 정리
- 레벨 1~11: 쥐굴에서 자금과 경험치를 모으며 격수 친구를 꼬셔보세요.
- 레벨 12~25: 뱀굴에서 서포터 + 딜러의 위엄을 발휘하며 팀에 공헌하세요.
- 레벨 26~40: 돼지굴에서 자금을 모으며 격수들과의 팀플레이를 강화하세요.
- 아이템 획득: 사슴굴에서 비철단도를 노려 초반 무기 강화를 꾀하세요.
도사는 언제나 팀의 중심입니다. 초반의 고난을 버티고 나면, 여러분의 도사는 진정한 사랑받는 직업이 될 것입니다.
📌 마무리하며
도사를 키우는 과정은 쉽지 않지만, 함께할 동료가 있다면 그 과정은 더없이 즐겁고 의미 있습니다. 초반 레벨만 잘 버티고 나면 파티의 핵심으로 자리 잡는 도사를 통해 바람의나라 클래식을 더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도사로 살아가는 당신, 언제나 사랑받는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