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유저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온 메이플랜드 대륙 업데이트! 이번에는 "오르비스"와 "엘나스"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 두 대륙은 많은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새로운 모험의 무대를 제공합니다. 그럼, 오르비스로 이동하는 방법과 그곳에서의 주요 장소들을 함께 살펴볼까요?
오르비스로 가는 첫걸음: 엘리니아 비행정거장
오르비스로 가기 위해선 엘리니아 비행정거장을 찾아가야 해요. 과거 메이플스토리에서는 여섯갈래길을 통해 여러 대륙으로 이동했지만,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옛날 메이플스토리의 감성을 그대로 살려 엘리니아에서 출발하는 방식을 도입했어요. 비행정거장으로 향하는 길은 마치 어린 시절의 모험을 다시 떠나는 듯한 기분을 줍니다.
물약을 싸게 사고 싶다면 엘리니아가 제격이지만, 이번엔 목적지가 오르비스인 만큼 비행선에 탑승할 준비가 필요하죠!
오르비스행 티켓 구매하기
오르비스로 향하려면 오르비스행 티켓을 구매해야 해요. 티켓은 엘리니아 비행정거장에 있는 NPC 죠엘에게서 구입할 수 있는데, 가격이 무려 20,000 메소! 생각해보면 파란 포션 100개와 맞먹는 가격이라니, 정말 비싸죠? 하지만 오르비스로의 새로운 모험을 생각하면 그 정도 투자는 아깝지 않을 거예요.
비행선 탑승! NPC 체리와의 만남
티켓을 샀다면 이제 비행선을 타야죠. 티켓을 들고 NPC 체리에게 말을 걸면 비행선에 탑승할 수 있어요. 빅토리아 아일랜드에서의 추억들이 떠오르면서 아쉬움도 남지만, 이제 새로운 대륙 오르비스에서 펼쳐질 모험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감이 더 크죠!
아쉬운 점: 비행선의 부재
원래라면 비행선을 타고 이동하면서 중간에 크림슨 발록을 구경하는 스릴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서버 문제로 인해 비행선을 타지 않고 바로 오르비스로 이동하게 됩니다. 비행선에서의 추억이 아쉬운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비행선이 정상적으로 패치되길 기대해 봅니다.
도착! 오르비스 정거장
드디어 오르비스 정거장에 도착했어요! 어린 시절의 기억이 가득한 이곳에서 제일 먼저 반겨주는 것은 오르비스의 마스코트 봉달이죠. 봉달이를 만나니 예전의 추억들이 떠오르지 않나요? 예전에 봉달이에게 밥을 주려고 펫 먹이를 뿌렸던 기억이라든지, 오르비스 탑에서 허탈하게 죽은 기억 같은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말이죠.
무기 상점 탐방
오르비스에 도착하자마자 들른 곳은 무기 상점이에요. 혹시 고렙 무기를 팔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30레벨 무기까지만 팔고 있네요. 이제 새로운 몬스터들을 사냥하면서 원하던 무기와 비싼 아이템을 노려봐야겠어요!
오르비스 탑: 어린 시절의 악몽과 성장을 확인하는 곳
오르비스 탑은 메이플스토리 유저들에게 많은 추억을 남긴 장소입니다. 탑을 내려가다가 수없이 죽고, 다시 마을로 돌아왔던 그 시절의 기억들... 이제는 저도 컨트롤과 장비가 더 나아졌으니, 쉽게 내려갈 수 있겠죠?
오르비스 탑의 비밀: 마법석
오르비스 탑에 이동 마법석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마법석을 사용하면 탑을 직접 내려가지 않고 클릭 한 번으로 끝에서 끝으로 이동할 수 있어요. 단, 마법석 활성화 주문서가 필요하니 주의해야 해요! 이 주문서를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는 다음 시간에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결론: 오르비스에서의 새로운 모험
오늘은 오르비스로 이동하는 방법과 그곳에서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서버 문제로 비행선을 타지 못해 아쉬웠지만, 앞으로 더 많은 모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다음 시간에는 더욱 재밌고 유용한 팁으로 돌아올게요!
오르비스에서의 여정, 지금 바로 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