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이플랜드 모험가 여러분! 오늘은 메이플랜드에서 마녀풀의 잎사귀를 어떻게 획득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 아이템이 필요한 퀘스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특히 이카루스 망토를 얻기 위한 여정에서 중요한 재료 중 하나인 마녀풀의 잎사귀 획득 방법을 중심으로 설명드릴게요.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1. 마녀풀의 잎사귀가 필요한 퀘스트
마녀풀의 잎사귀는 '이카루스의 하늘을 나는 약(레벨 42)' 퀘스트에서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이 퀘스트는 커닝시티에 있는 NPC 이카루스에게서 받을 수 있으며, 캐릭터 레벨이 42 이상이어야 진행 가능합니다.
퀘스트를 시작하면 이카루스가 여러분을 요정 윙에게 보내는데요, 요정 윙은 두 가지 재료를 구해오라고 요청합니다:
- 이상한 느낌의 약 50개
- 마녀풀의 잎사귀 20개
이 중 마녀풀의 잎사귀는 특정 장소에서 직접 채집해야 하는 아이템으로, 아래에서 획득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2. 마녀풀의 잎사귀 획득 방법
마녀풀의 잎사귀는 커닝시티의 방황의 늪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맵에 들어가면 오른쪽에 위치한 오브젝트를 찾아야 해요. 이 오브젝트는 공격을 통해 처치할 수 있으며, 처치 시 마녀풀의 잎사귀를 드롭합니다. 퀘스트를 완료하려면 총 20개를 모아야 합니다.
획득 팁:
- 위치 주의: 오브젝트는 맵의 오른쪽에만 생성되니, 왼쪽에서 헤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공격 방법: 캐릭터의 기본 공격이나 스킬로 오브젝트를 때리면 됩니다.
- 변경 사항: 초기 메이플랜드에서는 오브젝트를 때리는 기능이 없어서 몬스터를 잡아야 했지만, 현재는 오브젝트를 직접 공격해 재료를 얻을 수 있도록 업데이트되었어요.
그러니 방황의 늪에 도착하면 오른쪽으로 이동해 오브젝트를 찾아 처치하고, 마녀풀의 잎사귀 20개를 모아보세요!
3. 이카루스 망토 퀘스트 빠르게 알아보기
마녀풀의 잎사귀는 이카루스 망토를 얻기 위한 일련의 퀘스트 중 마지막 단계에서 필요합니다. 이카루스 망토를 획득하려면 총 5개의 선행 퀘스트를 완료해야 하며, 각 퀘스트마다 요구하는 재료가 다릅니다. 아래에서 전체 과정을 간략히 정리해 드릴게요.
이카룸 망토 퀘스트 목록
- 심심해요 (레벨 10)
- NPC: 커닝시티 이카루스
- 재료: 나뭇가지 40개, 물컹물컹한 액체 40개
- 숙제 좀 도와줘 (레벨 10)
- NPC: 엘리니아 요정 윙
- 재료: 나뭇가지 30개, 물컹물컹한 액체 30개, 슬라임의 방울 10개
- 이카루스의 행글라이더 (레벨 32)
- NPC: 커닝시티 이카루스
- 재료: 스티지의 날개 50개, 뻣뻣한 깃털 50개, 가공된 나무 10개
- 이카루스의 열기구 (레벨 37)
- NPC: 커닝시티 이카루스
- 재료: 식탁보 100개, 악어가죽 주머니 10개 (리게이터 처치 시 드롭)
- 이카루스의 하늘을 나는 약 (레벨 42)
- NPC: 커닝시티 이카루스 → 요정 윙
- 재료: 이상한 느낌의 약 50개, 마녀풀의 잎사귀 20개 (방황의 늪 오브젝트 처치)
빠른 진행 팁
- 사전 준비 가능 재료: '악어가죽 주머니'와 '마녀풀의 잎사귀'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나뭇가지, 물컹물컹한 액체, 슬라임의 방울 등)는 미리 모아둘 수 있어요. 레벨이 낮을 때부터 준비하면 퀘스트를 더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 레벨 42 이후 집중: 마지막 퀘스트는 레벨 42부터 진행 가능하니, 그때를 목표로 재료를 맞춰가세요.
4. 마무리
메이플랜드에서 마녀풀의 잎사귀는 커닝시티 방황의 늪 오른쪽 오브젝트를 처치해 얻을 수 있으며, 이카루스의 하늘을 나는 약(레벨 42) 퀘스트를 완료하는 데 필수입니다. 이 퀘스트는 이카룸 망토를 얻기 위한 마지막 단계로, 선행 퀘스트와 재료를 미리 준비하면 훨씬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어요.
특히 업데이트로 오브젝트를 직접 공격해 재료를 얻을 수 있게 되어 예전보다 훨씬 간편해졌으니, 방황의 늪에서 오른쪽으로 달려가 마녀풀의 잎사귀 20개를 모아보세요! 이카루스 망토를 손에 넣는 그 날까지, 즐거운 모험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마녀풀의 잎사귀 획득 방법과 이카루스 망토 퀘스트에 대한 블로그 글이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다음에 또 유용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