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정제된 공포 설명 및 사용 방법 가이드

안녕하세요, 디아블로 4 팬 여러분! 오늘은 정제된 공포를 이용한 악몽 던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복귀 유저나 처음하는 분들을 위해, 정제된 공포를 활용해 악몽 던전을 클리어하고 안다리엘을 소환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드릴게요.

정제된 공포란 무엇인가요?

정제된 공포는 악몽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으로, 안다리엘을 소환하기 위한 중요한 재료입니다. 이 아이템은 주로 30단계 이상의 난이도의 악몽 던전에서 드롭되며, 특정 보스 몬스터를 소환할 때 필요한 재료입니다.

정제된 공포의 툴팁을 살펴보면, 정예적, 보물 고블린, 지역 이벤트, 속삭임 보관함, 지옥살이 및 피의 여제와 같은 다양한 보상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정제된 공포를 사용하려면 최소 9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얻기 위해 악몽 던전에서 획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디아블로 4 정제된 공포정제된 공포 및 악몽의 인장

정제된 공포의 활용 방법

  1. 악몽 던전 클리어하기
    악몽 던전을 클리어하면 클리어 보상으로 정제된 공포를 1개에서 3개까지 랜덤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시즌 5부터는 인장 제작 없이 조각난 봉우리에 생성된 빙하의 틈새 던전에서 소환할 수 있게 변경되었습니다. 이제는 보스 소환 전용 짧은 던전 형태로 바뀌어, 안다리엘 소환 아이템인 '바늘꽃이 인형'을 얻기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2. 인장 제작
    인장 제작을 위해 비술사를 찾아가면, 인장 제작 탭에서 악몽의 인장 빙하의 틈새 31단계와 96단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31단계 인장: 정제된 공포 9개와 인장가루 250개가 필요합니다.
    • 96단계 인장: 정제된 공포 29개, 인장가루 250개, 그리고 칠흑의 돌 2개가 필요합니다. 칠흑의 돌은 필드 몬스터, 군단 이벤트, 나락 깊은 곳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인장을 한번에 모두 제작하려다 보면 인벤토리가 가득 차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적당히 나눠서 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빙하의 틈새 던전
    인장을 사용하면 빙하의 틈새 악몽 던전이 활성화됩니다. 이 던전은 다른 소환 보스와 달리 실제 악몽 던전으로, 재료를 모으는 과정이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지도는 랜덤 생성되며, 보스방은 항상 북쪽에 위치하니 잘 확인해보세요. 부활 횟수는 4회입니다.
  4. 보스 몬스터: 얼음 속의 야수
    보스 방에 들어가면 눈이 내리는 연출과 함께 얼음 속의 야수의 메아리라는 보스 몬스터가 등장합니다. 이 보스는 냉기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몇 가지 패턴이 있습니다:
    • 전방 브레스 공격
    • 근접형 공격
    • 회오리 바람 공격 (주변을 잘 피해야 함)
    • 얼음길을 깔아 플레이어를 처치
    보스 방에서 잘 대응하면, 악몽 던전 클리어 후 제단에서 정복자 노드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바늘꽃이 인형'을 드롭받을 수 있습니다. 클리어 후 '깨지지 않는, 의지'라는 칭호와 함께 '해골 횃불', '지옥 군마 결속' 등의 꾸미기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정제된 공포를 활용한 악몽 던전攻略은 여러 단계를 포함하고 있지만, 차근차근 진행하다 보면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보스의 패턴에 잘 대응하고, 필요한 재료를 모아 보상을 최대한 활용해 보세요.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를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행운을 빕니다, 모험가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