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에서 말타기: 언제, 어떻게 얻고 활용할까?

디아블로 4를 처음 시작하면, 넓은 오픈월드와 방대한 맵 때문에 이동이 꽤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초반에는 걸어서 이동해야 하니 시간이 많이 걸리죠. 다행히도 디아블로 4에는 이러한 불편을 줄여주는 이동 수단, 바로 '탈것'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디아블로 4에서 말을 얻는 시점과 방법, 그리고 말타기에 유용한 팁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디아블로 4 말디아블로 4에서 말타기

말 얻는 시점

디아블로 4의 초반은 넓은 맵을 걸어다니는 것이 정말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4막의 극 초반부에서 말타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시점에 도달하면, 더 이상 뚜벅이로 넓은 세계를 헤매지 않아도 됩니다.

말 획득 방법

말을 얻는 과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4막 초반부에서 '키요바샤드'라는 지역으로 가서 '도난'이라는 NPC를 만나야 합니다. 도난은 퀘스트를 주며, 키요바샤드에 있는 마구간에서 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난 덕분에 당신도 이제 말을 탈 수 있게 됩니다!

말 획득 방법말 획득 방법

알아두면 좋은 팁

1. 말 선택 및 꾸미기
디아블로 4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마구간에서 현재 보유 중인 말들을 확인하고, 원하는 말로 꾸밀 수 있습니다. 여러 꾸미기 아이템을 통해 당신만의 개성 있는 말을 만들어 보세요.

2. 말타기 쿨타임
말타기에는 쿨타임이 존재합니다. 마을에서는 쿨타임이 없지만, 마을 밖에서 말에서 내렸을 경우 다시 타기까지 10초의 쿨타임이 있습니다. 또한, 몬스터의 공격 등으로 말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30초간 쿨타임이 발생합니다.

3. 달리기 부스터 (박차)
말타기 중 이동 속도를 더욱 빠르게 하고 싶다면 달리기 부스터 기능을 활용하세요. 특정 버튼을 눌러 말이 빠른 속도로 돌진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적들이 앞을 막을 때 유용하게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4. 달리는 도중 적 공격하기
말을 타고 달리면서 특정 버튼을 누르면 말에서 뛰어내려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각 캐릭터에 따라 다양한 공격 방식이 제공되며, 적들을 기절시키거나 더 많은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강령술사: 뼈 쐐기로 적들에게 피해를 주고 기절시킵니다.
  • 도적: 일제 사격으로 화살비를 퍼부어 피해를 줍니다.
  • 드루이드: 곰인간으로 변신해 적에게 피해를 주고 쓰러뜨립니다.
  • 야만용사: 약동하는 강타로 적을 기절시킵니다.
  • 원소술사: 빙결의 자취로 적에게 피해를 주고 얼립니다.

디아블로 4는 오픈월드와 탈것의 도입으로 더욱 넓고 다양한 세계를 탐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빠른 지역 이동을 위해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고, 말을 얻어 유용하게 활용해 보세요. 다음 번에도 더 재미있는 디아블로 4의 세계를 소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